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언제 전기차로 넘어가야 하나???

728x90

안녕하세요 예스맨입니다:)

오늘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갈아탈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자동차 시장에 점점 ev 차량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내연기관을 선호, 주행을 하고 있는데요, 왜 그럴까요??

 

1. 부담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조금이 지급은 되지만 턱없이 부족하고 차량 자체가 워낙 고가여서 많이 부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짧은 주행거리? (부족한 배터리) 1회 풀 충전을 하여도 길지 않은 주행거리입니다.

 

위 두 가지가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 전기차가 내연기관처럼 인프라가 구축되기까지 약 3~4년이 더 걸린다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기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미국의 ev 배터리 전문 업체인 'one'은 자체 개발한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는데요, 1회 충전으로 무려 1000km 이상 주행 가능하단 것이 시험에 통과하면서 전기차의 배터리 부족 문제가 점차 해결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국내에서 전기차 보급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에서 보조금 지급기준을 변경했습니다.

실제 지난해에는 차량 가격이 6천만 원 이어도 보조금이 전액 나왔는데, 올해부턴 5,500만 원을 넘으면 보조금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기아 EV6 최상위 트림(롱 레인지 4WD GT-Line 5,980만 원)의 경우 지난해엔 보조금이 전액 나왔지만, 올해는 보조금을 절반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전기차 가격 인하를 유도했는데요, 보조금 지급 상한선을 낮추면 차량 제조사가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내려가면 아마 옵션이 줄어들 것으로 보는데요, 그래도 옵션이 줄고 가격 인하가 훨씬 좋은 점 같습니다.

곧 현대차는 아이오닉 6와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출시 예정에 있는데요, 이렇게 점점 전기차의 시대가 앞당겨지면서 전기차가 완전한 내연기관에 되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