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브랜드, 샤오미 스마트 워치 mi워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표 가성비 브랜드 샤오미의 스마트워치, mi워치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시는 오래전에 했지만 저렴하고 부담이 없어서 편하게 착용하기 좋아 아직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가장 광고하는 배터리 성능은 완충 후 최대 16일 정도 충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워치(갤럭시, 애플)보다는 몇 배나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샤오미 mi 워치 스펙

기본적인 스펙은 amoled 화면에 454x454 해상도이며, 램은 16메가, 저장공간은 1GB로 꽤나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또 유용한 헬스 모드로는 혈중 산소 검사, 심박수 체크, 수면 트래킹, 신체 에너지 측정 기능을 지원합니다. 화면 우측에 두 개의 버튼으로 기본적인 조작이 가능한데요, 위 버튼은 홈 버튼, 아래 버튼은 스포츠 버튼으로 간단한 조작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뒤로 가기는 은 화면을 스와이프 하는 방식입니다.

 

페이스는 워치 내 전용 앱에서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 하면 알람이 표시되고 메시지의 경우 요약 보기가 아닌 전체를 보여줘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충전은 마그네틱 충전 방식을 사용하여 충전을 하게 됩니다. 배터리 용량은 40mAh로 굉장히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밴드의 재질은 TPU 재질의 스포츠 밴드로 방수까지 되어 수영을 하면서 사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샤오미 mi 워치 기능

GPS가 지원되어 조깅,산책을 한 후에 동선을 확인해 볼 수도 있는데요, mi워치에 들어간 센서들은 성능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수면 체크로 깊은 잠, 얕은 잠을 잔 시간이 체크 가능하고, 신체 에너지 측정으로 컨디션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 장점들이 있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는데요, 사용 후기를 보면 스트랩이 뻑뻑해 착용감이 아쉽고, 통화 기능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 외에도 여러 문제가 있지만 기기 마다 증상이 달라 불편한 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을 해주는 게 가성비인데요, 삼성의 갤럭시 워치, 애플의 애플 워치는 기본적인 가격이 20~40만 원대인데요, 샤오미의 mi워치는 10만 원 초반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샤오미는 예전부터 가성비로 시장에서 많은 경쟁력을 보였는데요, 스마트 워치 시장에서도 이 정도 가격은 정말 충분히 경쟁할 만하다고 생각하고, 아직 워치가 없으신 분들에게 첫 스마트 워치로 충분히 구매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