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맨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에 이어 필리핀 세부 여행 다녀왔던 경험을 적으려 합니다!
세부는 대표적인 호캉스 여행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소개드리겠습니다.
세부는 동남아시아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리조트가 발달된 관광지입니다. 한국이랑 시차는 1시간 차이나며(1시간 느림), 기온은 항상 덥고 습한 열대 기후를 보입니다. 비자는 30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고, 한국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여 금액에 비해 굉장히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대표적으로 호캉스를 많이 체험할 수 있다. 관광지는 보통 오후 6시 이전에 문을 닫으니 참고하세요!
위 사진과 같이 대부분 바다, 물속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체험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액티비티 체험은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하게 되면 현지에 계신 한국인 가이드분께서 일정과 픽업 모두 해주고 있습니다.(정말 편함)
세부는 대표적인 관광지여서 팁 문화가 있는데요, 팁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50~100페소
본래 팁 문화는 없지만, 마사지숍에서는 1시간당 50페소(=1,200원) 정도, 투어 기사나 스태프에게 100페소 정도, 호텔 룸메이드에게 50페소 정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어딜 가던 서비스가 너무 좋고 친절하여 필수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다 팁을 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팁을 내지 않는다고 서비스다 다른 것은 없으니 선택사항입니다!)
가장 중요한 음식은 제 기준으로 간이 딱 맞았고 정말 맛있었어요!!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 때문에 향과 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괜찮았어요
![](https://blog.kakaocdn.net/dn/VMZ62/btrp943ZTqQ/kndFDdcJ1P25YYsa8V3nW0/img.jpg)
세부가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지 건축물들이 한국이랑 똑같아서 조금 놀란 부분은 있었어요.
해외여행은 그냥 길 걸어 다니기만 해도 정말 재밌고 새로워서 좋습니다.
제가 세부 여행 중 정말 추천드리는 것은 바로 마사지!인데요, 정말 원조답게 몸이 녹아내립니다 ㄷㄷ
6일 여행 중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마사지를 받았어요 ㅋㅋㅋ 마사지받는 중 잠들 정도로 나른하고 시원해요.
세부 여행은 10월~12월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기라 선선하기도 하고 젤 중요한 강수량이 적은 시기이니 꼭 참고해서 여행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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