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오사카)

안녕하세요, 예스맨 입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다녀왔던 일본 오사카 여행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못 가고 있는데, 제가 다녀왔던 것을 보고 '저런 것도 있구나' 생각해 주세요^^

대구에서 출발하여 일본 오사카까지 tway 항공을 타고 이동을 했는데요! 여행 갔을 시기가 9월이라 너무 더웠던 거 같아요;;

 

오전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서 공항 근처 덮밥집에 가서 돈가스 카레 덮밥을 먹었답니다.

일본 카레는 한국보다 짜서 김치가 필수였어요ㅠㅠ 일본은 대체로 음식이 전부 간이 한국보다 세서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맛은 있었어요!!

그리고 오사카 음식집에는 거의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분이 계시거나 메뉴에 한국어 설명이 다 적혀있어서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사카에 가면 무조건 가야 하는 도톤보리입니다. 일본은 강을 기준으로 시내가 나눠지는 거 같더라고요. 너무 잘 꾸며져 있고 이쁜 거 같아요. 벤치나 의자에 앉아서 음식을 먹는 사람도 많고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됐으면...)

그리고 식사를 하고 주위에 구경하며 돌아다니니 시간이 벌써 밤이 되어 내일 일정을 위해 일찍 숙소에 돌아가 쉬었답니다!

 

2일 차에는 유명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하였는데, 한국일아 모든 게 다르다 보니 지하철을 타고 가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평일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구에서 10을 기다린 후 입장을 했어요!

 

인터넷에서 많이 소개되고 유명한 놀이기구는 사람이 너무많아 패스권을 구매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아쉽지만 몇몇 기구들은 타보지 못했습니다ㅠ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려면 패스권 구입하는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유니버셜은 놀이기구 외에도 구경할거나 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이 많아 쉴 때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요!

 

제가 여행을 하면서 경험을 다 소개하진 않았지만 대표적으로 소개하고 싶은 부분만 소개를 드렸습니다.

저도 가끔씩은 서진첩에서 옛날 여행 사진을 다시 보곤 하는데요,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여행하는 날이 빨리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