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판매량,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왜 잘팔릴까??

매월 국내 suv 차량 중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는 기아의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쏘렌토는 미국에서도 판매량 1등을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몰고 있는데요, 요즘 친환경차량의 대세로 하이브리드 차량이 많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차에 시대가 올려면 2030년까지 가야 완전한 인프라 구축으로 전기차 시대가 된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 전까지의 대안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는 연료의 효율이 좋은 디젤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는데요, 기존 디젤의 선택하는 이유는 준수한 초반 가속력, 연비가 좋고 유류비가 저렴하여 많은 분들께서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식이 지날수록 소음과 진동, 관리하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하이브리드는 완벽하게 대체하였습니다.  모터가 추가되면서 디젤 못지않은 토크와 뛰어난 연비,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친환경 자동차의 자리로 고정되었습니다.

 

디젤 엔진을 사용하던 suv 차량에도 최근 하이브리드가 탑재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니로를 시작으로 투싼, 스포티지, 싼타페, 쏘렌토 등 효율 좋은 하이브리드가 추가돼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suv 하이브리드 중 판매량이 많은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알아보겠습니다.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2WD 프레스티지 3515만원, 노블레스 3795만 원, 시그니처 4089만 원, 그래비티 4177만 원입니다. 4WD 모델은 친환경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프레스티지 3884만 원, 노블레스 4163만 원, 시그니처 4458만 원입니다.

엔진은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230마력의 뽑아줍니다. 복합연비는 2WD 17인치 휠 기준 15.3km/l, 4WD 17인치 휠 13.7km/l입니다. 1.6 엔진을 장착하여 큰 중형급 suv 연비를 이렇게 나오는 것은 큰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쏘렌토 차량의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실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비전 클러스터(12.3인치 풀사이즈 컬러 TFT LCD) 계기판과 10.25인치 내비게이션으로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동급 최초 2열 독립 시트 적용, 2열 도어 암레스트 컵홀더, 원터치 폴딩이 되어 동승자를 위한 실내 편의사양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및 편의사양은 8 에어백,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전사직 변속 다이얼(SBW), Kia Pay, 리모트 360도 뷰, 디지털 키 등이 있습니다. 

 

노블레스 트림부터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 적용되며, 시그니처 트림에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이 추가됩니다.

현재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은 대기기간이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길지만, 오너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운전 성능을 포함은 suv의 최대 장점인 차박 캠핑 등 여러 방면의 실용성으로 큰 인기가 있습니다.

suv의 근본 차량인 싼타페의 판매량은 진작 넘어섰으며, 현재는 국내 suv 판매량 1위를 하며 대세 차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외 인기 있는 엔진인 LPG 차량 또한 쏘렌토, 스포티지 중 선정하여 LPG 차량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