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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먹는 코로나 치료제!!(화이자 팍스로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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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맨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19 변이 오미크론을 위해 개발된 먹은 치료제인 팍스 로비드에 대해 얘기하려 합니다.

점점 늘고있는 백신 접종에도 돌파 감염으로 인해 소용이 없자 부스터샷, 심지어 4차를 접종하는 사람도 점점 늘고 있는데요, 화이자에선 FDA 승인을 받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항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먹는  치료제는 있지만 아직 승인이 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팍스로비드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저해해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 줍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효과는 연구 중에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 연령이 65살 이상에서 60살 이상으로 낮아지고 공급 대상 기관도 확대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후 5일 이내인 60살 이상 확진자에게도 먹는 치료제가 투약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투약 연령은 65세 이상에서 5살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주말에도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게 꾸준히 조제하고 공급할것 인데요, "의료진이 현장에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더욱 쉽게 처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충하고, 처방 기준 등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존 주사제 백신 부작용에 적정하듯 먹는 치료제 부작용에도 걱정을 많이 하는데요, 먹는 치료제의 부작용을 실험 과정에서 혈압상승, 근육통, 미각 이상 등이 발생했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는 코로나 치료제를 복용한다고 종식이 될순 없지만 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다 좋은 방안들이 나와 신종플루처럼 쉽게 누구나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빨리 개발이 돼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