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맨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계절독감처럼 다루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05일 기준 확진자는 2만5000명을 증가하는데요,
위드 코로나가 한창인 2021년 11월~12월의 확진자 현황입니다. 11월은 평균 2~3000명대이고, 12월은 평균 6000명대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이때 위중증자는 11월은 평균 400명대, 12월은 평균 8~900명대로 처음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비해 약해지긴 했지만 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월 3일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27000명을 넘어서며 오미크론 변이 50% 이상으로 대세 종이 되었고 확진자 수 또한 올해부터 수직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중 증자는 위드 코로나, 작년 11~12월에 비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사망자 또한 작년 위드 코로나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으며, 오미크론은 독감보다 0.04% 정도 높은 치명률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방역 당국은 상황과 의료체재가 계속 안정세를 이어간다면 코로나19에 대해 계절 독감과 유사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확진자가 늘어도 현재 의료 여건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거리두기가 2주가 연장된 현재 신규확진자 증가가 거리두기가 끝나갈 즈음 위중증 환자 수에 따라 결과가 정해질 것 같습니다.
또한 무증상이 많은 오미크론의 특징에 맞춰 역학 조사도 변했는데요, 현재까지는 방역당국에서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했지만 이젠 스스로 이동 경로를 입력하고 접촉 여부 등을 판단하는 자기 기입식 역학조사로 바뀌면서 자가진단 키트의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편의점과 약국에선 품절이 이어지고 있고 온라인 상에선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식약처와 정부에선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pcr 검사 대상자 외에는 키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데요, 정부에선 자가 진단 키트 제조 중인 회사와 안정적인 물량 공급을 위해 상시적으로 모니터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빨리 거리두기 완화, 나아가 코로나 사태가 보다 빨리 끝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 모두가 각별히 조심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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